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인천광역시 동구는 더위에 취약한 거리노숙인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8월 말까지 ‘하절기 노숙인 현장 순찰활동’을 추진한다.

구는 4명을 1개조로 현장대응반을 편성해 동인천역 북광장 등 노숙인 주요 발생지역을 대상으로 현장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특별 순찰기간동안 주 1회 이상 경찰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순찰을 병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