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원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원예작물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올해 13농가 포함 최근 3년간 사업비 3억 원을 들여 총 30농가에 폭염 방지시설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유동팬과 외부 살수 장치 등 하우스 내 온도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을 설치해 이상 고온으로 식물 생장이 멈추고 수정이 되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효과를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