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곡성군이 8월 30일까지 물놀이 안전 취약지역 5개소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안전관리 강화 조치는 총 5개소로 호곡나루터, 두가헌 앞 세월교, 곡성청소년야영장, 압록유원지, 구)죽곡캠핑장이 대상이다. 곡성군은 총 15명의 물놀이 안전요원을 취약지역에 분산배치했다. 또한 지난해 수해로 유실된 물놀이 금지 안내표지판, 인명구조함 등 안전시설 설치도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