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연천군이 오는 8월 31일까지 취약계층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집중 발굴해 지원한다.

대상자는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 소외계층과 냉방에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빈곤층, 코로나19 등으로 생계유지가 어려운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