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평창군은 7월 12일부터 23일까지 12일간 레슬링 국가대표팀과 실업팀 등 전지훈련 선수단이 평창국민체육센터에서 하계 전지훈련에 임했다고 밝혔다.

평창군이 레슬링 전지훈련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데에는 훈련에 적합한 기후조건 속에서 국민체육센터에 조성한 레슬링 전용훈련장과 대회용 LED전광판, 영상분석실, 체력 단련실 등 수준 높은 시설을 갖추고 있어 선수들이 훈련에 전념할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