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658명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동해시는 지난 22일 (사)대한미용사회 동해시지부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우리동네 복지사랑방 업무협약’을 맺고,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복지위기가구를 발굴 지원하기 위해 지역 주민의 이야기를 가장 가까이에서 전해 들을 수 있는 생활업종 종사자인 미용실을 ‘우리동네 복지사랑방’으로 지정해 복지위기가구 발굴 등 촘촘한 지역사회보장 인적 안전망을 확대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