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고창군이 여름철 도로변 가로수의 생육 및 가로 경관을 저해하는 칡넝쿨 제거 작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칡넝쿨 제거 작업은 녹지관리 근로자 6명을 투입해 통행량이 많은 국지도 15호선 명품 소나무길을 시작으로 가로수가 식재된 관내 주요도로변 전역을 대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