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팡이독소 발생 예방을 위한 식품 취급·보관 요령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최근 낮 기온이 30도를 넘는 무더위가 지속됨에 따라 여름철 식품에 발생하기 쉬운 곰팡이독소를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온도와 습도가 상승하는 여름철에는 식품에 곰팡이가 생기기 쉬우며, 일부 식품에 핀 곰팡이는 데옥시니발레놀, 아플라톡신, 파튤린 등의 곰팡이독소를 생성하여 각종 질환을 유발할 우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