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그리스 시인 '사포'의 삶 재탄생시켜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서대문구가 ‘오드아이 프로젝트’의 세 번째 작품 '구슬정원'을 신촌문화발전소(연세로2나길 57) 공연장 무대에 올린다.

‘양쪽 홍채의 색깔이 서로 다른 눈’이라는 ‘오드아이’의 사전적 의미처럼 이 프로젝트는 우리 사회 안의 다양한 현실과 담론에 대해 개성적 관점과 독특한 시각을 갖고 작품을 집필한 극작가들의 연극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