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서울 성동구가 다음달 말까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상인에게 임대료를 자발적으로 깎아준 '서울형 착한 임대인'을 모집한다.

지난 4월 착한 임대인 37명을 선정해 총 1,740만원 규모의 상품권을 지급한 후 두 번째로 추진, 선정되면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서울사랑상품권을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