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강동구가 여름철 주민들의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횡단보도 그늘막 19개소를 추가 설치하며 총 108개소의 그늘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구는 △4,400여 세대가 입주한 강동리버스트 4·6·7·8 단지 주변 횡단보도(5개)를 포함해 △고덕동 대단지 아파트 주변(5개) △상일동역 앞(2개) △선사초등학교 앞 사거리(4개) △암사정수센터교차로 △성내동 쭈꾸미골목 앞 △암사동롯데캐슬퍼스트 후문 등 총 19곳에 횡단보도 그늘막을 추가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