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저탄소 녹색교통’ 도시 조성을 위하여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 참여 기업체를 모집한다.

기업체 교통수요관리 제도란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대상 기업체 등이 자발적으로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이행 실적에 따라 교통유발부담금을 최대 40%까지 경감해 주는 제도다. 지난해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에 참여한 24개 업체가 약 10억원의 교통유발부담금을 경감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