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파주시는 여름 휴가철 및 방학기간(7월 20일~8월 20일) 동안 청소년 유해환경감시활동을 펼친다.

특히, 수도권에 적용된 코로나19 거리두기 4단계 조치에 따라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활동도 3인 1조에서 2인 1조로 편성해 운영된다. 청소년들이 공원이나 뒷골목 등에 모여 방역수칙을 어기는 일이 없도록 계도할 예정이며 매년 대규모로 실시했던 민·관 합동 계도활동도 소규모로 여러번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