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출신 독립운동가 153명 배너기 설치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창원시는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창원출신 독립운동가 153명을 알리기 위해 창원광장 등에 가로배너기 545조를 게첨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로기 게첨은 광복절의 역사적 의미와 나라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의 나라정신을 되새기기 위하여 독립운동가 이름이 하나하나 새겨진 가로배너기를 제작하여 창원광장, 삼진의거대로, 진해 안민터널 입구 및 웅동 1동 주변, 창원상남공원, 육호광장 등 시가지 및 창원지역 독립만세운동을 전개한 역사적인 장소에 가로기를 게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