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민물고기 생식 증가로 간디스토마 감염 위험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최근 민물고기 생식 후 기생충감염의 원인이 되는 간디스토마(간흡충)의 양성률을 확인하고자 금강유역 마을을 중심으로 7월 30일까지 전수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 통계자료에 따르면, 전년도 기준 간디스토마(간흡충) 감염 검사 후 전국 양성률은 약 4%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