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금사회동동 초등학생 대상 6회 걸쳐 마을탐색 등 진행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부산 금정구는 지난 17일 청소년 마을 리더를 육성 발굴하는 ‘청소년 여름 도시재생학교’ 운영을 시작했다.

‘청소년 여름 도시재생학교’는 ‘금사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주민역량 강화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마을을 지속해서 가꾸어갈 청소년들이 도시재생 사업과 마을의 특색을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