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대구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2021년도 제3차 대구형 경제방역 대책을 추진하기 위해 제2회 추경예산을 편성하여 자금난을 겪는 소상공인에 금융지원할 예정이며, 대책의 일환으로 7월 26일부터 시행하는 브릿지 보증사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 내 많은 소상공인들이 영업을 정상적으로 하지 못하여 자금난을 겪고 있으며 경영악화로 폐업할 경우 사업자는 대구신용보증재단의 기존 보증을 즉시 상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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