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평창군은 올바른 분리 배출 및 재활용품 수거율을 높이기 위해 재활용 동네마당(클린하우스) 5개소를 추가 설치하고 8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재활용 동네마당은 종이류, 플라스틱(투명페트)류, 캔·병류 등 재활용품을 품목별로 구분해 배출할 수 있는 거점 수거 시설로, 주민들은 시간의 제약 없이 상시로 이용할 수 있으며, 깨끗한 분리수거를 통해 재활용률을 높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