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강원 고성군은 7월 22일부터 7월 23일 2일간 봉수대해수욕장 일원에서 ‘찾아가는 코로나-19 진담검사 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름 피서철 시작과 함께 관광객들이 몰리면서 감염, 경로불명, n차 감염 비율이 많이 발생하는 등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여겨졌던 장소에서 무더기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는 점에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