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강동구는 결혼이민자의 사회·경제적 참여를 촉진하고 지역 공동체 내 다문화 사회에 대한 이해를 향상하기 위해 몽골로 떠나는 랜선 해외여행, '다문화 알리미 뭔나라 이웃나라'에 참여할 가족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는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을 대상으로 강동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이심전심 행복프로젝트(다문화 알리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