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와 함께 국내 정유사 '빅4'에 속하는 에쓰오일(S-Oil. 대표이사 후세인 알-카타니)의 2분기 실적이 역대 최대로 예상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019년 6월 취임한 후세인 알-카타니 대표는 한때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지난해 하반기부터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후세인 알-카타니 에쓰오일 대표이사. [사진=에쓰오일] 

◆2Q 실적, 컨센서스 상회 전망…윤활유 부문 영업익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