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 서귀포시는 지난 7월 20일 서귀포시청 별관 4층 셋마당에서 시통합사례관리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전문성이 높은 슈퍼바이저를 초청해 직무 전문성을 확보하고 사례관리 실천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슈퍼비전을 실시하였다.

슈퍼비전은 정신장애, 가정폭력 등 복합적이고 고난이도 문제를 가진 사례에 대해 전문성이 높은 슈퍼바이저가 자문 또는 교육을 통해 해결책 및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것을 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