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등록 대부업체 현장 점검을 통한 대부업 위반행위 단속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관내 등록된 대부업체 101개소에 대해 오는 8월 2일부터 11일까지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2021년 상반기 대부업 실태조사」에 따라 실시되며, 2021년 6월 30일 기준 제주시에 등록된 대부업체(101개소)를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 대부거래 실적에 대하여 조사가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