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재릉초등학교는 지난 7월 16일 ‘알록달록 웃음마을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전시회는 전교생이 1학기 동안 배우고 익힌 마을 프로젝트학습의 일환으로 열린 것으로 학교의 운동장과 진입로, 체육관 등 학교 전체가 예술작품 전시관이 되었다.

잔디운동장에는 학년별 마을을 주제로 한 △행복한 우리 동네 △형형색색 마을이 반짝 △살고 싶은 우리 동네 △꿈과 사랑을 담은 제주 초가 △풍경 도자기에 새긴 현재와 미래의 마을 모습 △아름다운 우리 마을과 알록달록 예쁜 색으로 꾸며진 고무신 △학부모 작품 등 다채로운 마을 풍경이 운동장 가득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