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한수풀도서관은 본인만의 감성이 담긴 글씨체를 만드는 캘리그라피 수업을 통해 건전한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자‘붓 끝으로 만나는 세상’수업을 개강했다.

7월 20일 개강한 이 수업은 8월 11일까지 매주 화·수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4주 동안 캘리그라피 전문 강사 신덕수 선생님의 지도하에 캘리그라피 기본 이론 실습 및 이를 응용한 작품을 만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