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양평군은 2021년 경기도 맞춤형 정비사업에 응모하여 지난달 말 양평 석장2리와 여주 안금1리가 최종사업지로 선정되었다고 20일 밝혔다.

2021년 경기도 맞춤형 정비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낙후지역의 주민참여를 통해 기반시설 확충 등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정비계획 수립비용을 지원하여 2022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응모하는 실행 사업비를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 해주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