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광양중앙도서관은 장애인들의 정서 안정과 행동 발달을 위한 독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광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성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장애인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6월 14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오는 8월 16일까지 총 10회 운영하는 ‘찾아가는 장애인 지원 프로그램’은 지역 독서 지도 전문가 최미영 강사가 맡아 매시간 선정된 도서를 함께 읽고, 책과 연계한 독후 활동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