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계룡시는 7월 19일부터 충청남도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상향 조정됨에 따라 오는 8월1일까지를 특별방역대책 운영기간으로 정하고 집중적인 현장점검에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홍묵 시장은 지난 18일 부시장, 국장, 실·과장 들이 참석한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 회의에서 공공부문의 모든 역량을 방역에 집중해야 할 엄중한 시기인 만큼, 각 부서장 책임 하에 소관 분야 방역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