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예술인 지원정책 수립 및 창작 기반 조성을 위해 전문 예술가와 생활 예술인 대상 전수조사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지역 맞춤형 예술지원 정책을 개발하고, 2023년 시 승격 50주년에 대비해 예술인 참여 사업 준비를 목적으로 '2021 안양 예술인 활동 및 요구조사'를 7월 19일부터 8월 23일까지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지난 4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재단 지원사업 전임 담당자 좌담회, 전문예술인 좌담회, 생활예술인 좌담회, 유관기관 좌담회 등을 진행하며 문항을 설계했다. 안양의 실정에 맞는 조사를 위해 전문예술가 8개 분야, 생활예술인 7개 분야를 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