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대표 배하준)의 한맥이 충북 제천에 2500평 규모로 조성한 초대형 필드아트를 공개했다.

오비맥주 한맥이 ‘벼’를 이용해 만든 충북 제천 필드아트의 모습.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무더운 열기가 계속되는 여름을 맞아 대한민국을 응원하는 메세지를 전하고자 필드아트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 필드아트는 한맥의 주요 재료이자 한국의 주식인 ‘쌀’을 이용해 만들었다. 다양한 색을 가진 유색 벼를 이용해 ‘대한민국 금빛 승리’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맥 로고를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