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이달 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전라남도 지역에 약 10억원(권장소비자가격 기준) 상당의 생활용품을 기부했다.

LG생활건강 임직원들이 20일 전남도청 광장에서 진행된 '집중호우 피해지역 사랑나눔 생활용품 지원'행사에서 기부물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은 지난 20일 오후 전남도청 광장에서 열린 ‘집중호우 피해지역 사랑나눔 생활용품 지원’ 행사에 참석해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을 통해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