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확산 방지, 사적모임 자제 당부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창원시는 20일 0시부터 28일 24시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한 가운데 코로나19 감염의 연결고리를 끊어내기 위해 20일부터 ‘창원시민 잠시멈춤’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창원시의 경우, 지난 일주일간 180여 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감염경로 중 대부분이 유흥주점, 음식점 등 개인 간의 사적모임을 통해 감염돼, 다시 지인과 가족 간 전파되는 등 n차감염으로 확산되는 사례가 대부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