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홍성군이 고령화와 인구감소, 코로나19의 장기화 등으로 시름을 앓고 있는 농촌에 맞춤형 귀농‧귀촌지원을 통한 젊은 농부 육성사업에 박차를 가하며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지난 2019년 타 지역에서 홍성으로 귀농‧귀촌한 인원은 2,762명, 2020년은 2,823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군은 올해 5억 9,000여만 원의 예산으로 19개 사업을 추진,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농촌살이를 위한 ‘정착준비-안정정착-창업지원’의 단계별 지원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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