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대구시는 노후산단 재생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제3산업단지 기반시설공사 중 입주기업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사업효과가 큰 노원로9길을 대규모 확장하고, 산업단지 내 원활한 배수를 위한 하수박스를 신설하며, 신천대로와의 진ㆍ출입로를 개설하는 공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제3산업단지 재생사업 기반시설공사는 3단계로 구분 시행되고 있고, 국비 1,171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343억원으로 전국 재생사업지구 28개 산단 중 가장 큰 규모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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