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기원, 내년 해충 발생 경감을 위해 사전방제 철저히 해야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포도 과원에서 주로 발생하는 외래 해충인 꽃매미,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등이 7월 성충으로 성장함에 따라 알을 낳는 10월 초순 전 철저한 방제를 당부하고 나섰다.

7월 12일 청주에서 미국선녀벌레 성충과 꽃매미 4령 약충이 발견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