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당 1,204만 원으로 최종 결정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강릉시와 ㈜교동파크홀딩스가 2019년 최초 협약 체결하여 추진 중인 ‘강릉시 교동7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의 비공원시설(공동주택)에 대한 분양가 협상이 7월 20일 완료되었다.

강릉시는 7월 20일자로 산책로 변경, 주차장 증설과 같은 주민 요구 사항을 반영하고 미술관 진입도로 계획 변경 등의 내용을 담은 공원조성계획 변경 도면을 고시하였으며, 21일자로 공원시설, 비공원시설(공동주택)의 총사업비 등을 담은 변경 협약서를 민간공원사업자인 ㈜교동파크홀딩스와 체결하게 되면 분양가를 최종 확정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