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위반 사례 크게 줄어 21년 1건 적발...점검 지속할 것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인천 서구는 ‘가짜석유’ 판매 등 석유판매업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불시점검을 진행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지난달 27일에는 지역 내 주유소 8개소를 대상으로 불시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서구는 과거 위법 전력이 있는 업소와 신규 등록 주유소 등 8개소에 대해 시료 채취 후 석유관리원에 품질검사를 의뢰했다. 이달 16일 확인 결과 모두 ‘품질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