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문경시는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해 거리두기가 4단계로 조정됨에 따라 지난 7월 14일부터 23일까지 관광펜션 10개소, 야영장 19개소 등 관광사업체 32개소에 방역물품(마스크 2,000매, 손소독제 180개)을 배부하고 방역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방역점검은 지속적인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어 관광펜션, 야영장 등 관광사업체를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물품을 배부하고 객실 내 정원기준 준수여부, 사회적 거리 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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