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화적 상징 갖춘 건축물과 건축물 터 18개소 선정...관광 활성화 제고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인천 동구는 지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적 가치가 있는 장소를 보존하고 기념하기 위해 「동구 역사문화자산」 바닥동판 제작·설치 사업을 시행한다.

구는 관내에 사라져가는 역사·문화적인 현장을 알리고, 살아 있는 교육 체험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창영초교, 영화초교, 인천세무서(남선교사 합숙소터), 성냥마을박물관(조선인촌주식회사터), 성서침례교회(아펜젤러 선교사 사택터), 배다리시장터 등 18개소를 선정하여 오는 30일까지 바닥동판을 제작·설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