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그간 타향살이를 해야 했던 고창출토 문화재들이 고향으로 돌아올 수 있게 됐다.

21일 고창고인돌박물관에 따르면 지난해 9월 ‘국가귀속문화재 보관관리 위임기관’으로 지정받은 이후 처음으로 고창지역 발굴 유물 106점을 문화재청으로부터 이관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