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곡성군이 7월 22일과 23일 양 일간 농촌관광 휴양시설 안전 및 방역 특별점검을 실시하며 코로나19 방역 강화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총 35개소(농어촌민박 29개소, 농촌체험휴양마을 4개소, 관광농원 1개소, 농촌관광휴양단지 1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곡성군 농촌관광 휴양시설 담당 부서를 비롯해 담양소방서, 전기 및 가스 민간 전문가가 포함된 총 2개반 6명을 점검반으로 편성해 전문적이고 실효성 있는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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