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파주시가 퇴비 부숙도 검사를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이는 지난 3월 시행된 ’가축분뇨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에 따른 것으로 농가의 참여도 급증했다. 올해 6월 말 기준 검사 의뢰 건수는 250건으로, 이는 전년 동월 192건이었던 것과 비교해 약 30%가 증가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