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김해시는 생태계를 교란하는 외래어종을 퇴치하고 다양한 토종어종을 보호하기 위해 외래어종 수매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수매대상은 김해 전 수역에서 포획한 외래어종인 배스, 블루길, 붉은귀거북과 낙동강 상위 포식자로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는 강준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