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금성면, 무인헬기드론으로 사흘간 벼 재배면적 430㏊ 일제 방제 지원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하동군 금성면은 본격적인 벼 병해충 방제시기를 맞아 농촌의 고령화와 부녀화에 따른 일손 부족 및 생산비 절감을 위해 21∼23일 금성면 벼 재배농지 대한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항공방제는 농업인 단체인 금성면 농기계연합회(대표자 김동기) 주관으로 무인헬기와 드론으로 방제반을 편성해 벼 재배면적 430㏊ 대상으로 일제히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