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경상북도 봉화군 일원의 백두대간 지역에서 자생하는 식물을 활용한 축제인 ‘2021 봉자페스티벌(봉화지역 자생식물)’이 7월 22일부터 8월 15일까지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열린다.
‘봉자페스티벌’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봉화 일원의 자생식물을 수목원에 일부 옮겨 심은 것이 관람객에게 호평을 받자, 2019년부터 지역농가에 위탁 재배하여 수목원 전시 및 축제에 활용함으로써 농가소득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지역상생 협력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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