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예산군은 이달부터 군이 발주하는 모든 공사·용역·물품 등 공공계약에 대해 계약체결부터 착공·준공, 대금청구, 대금지급 단계까지의 관련 서류를 안내해주는 ‘문자알림 서비스’를 전면 시행한다.

기존에는 계약 업무를 하는 담당자가 메일, 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개별적으로 각 단계별 관련 서류를 안내해 일부 정보가 누락되거나 계약진행 상황을 여러 차례 안내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