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종로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무더위까지 더해 이중고를 겪고 있는 폭염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탑골공원(종로99) 일대에서 ‘얼음물 지원’에 나선다.

기간은 이달 16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30일 간이다. 기록적인 더위가 예상되는 올 여름, 탑골공원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시원한 생수 1,000개를 배부해 잠시나마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