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장마가 사실상 종료되면서 전국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태안군이 농·수·축산업 피해 최소화를 위해 폭염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한다.

군은 오는 9월 30일까지를 폭염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안전총괄과에 ‘폭염 상황관리 T/F팀’을 구성해 신속한 보고체계를 확립하는 한편, 농·어가 피해 최소화에 중점을 두고 철저한 관리에 나서고 있다고 2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