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부산 금정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어르신을 위한 인공지능(AI) 돌봄 로봇 ‘효돌·효순이’ 대여 서비스 신청을 내달 3일까지 접수한다고 21일 밝혔다.
효돌·효순이는 지난해 11월 금정구가 부산시 최초로 경도인지장애와 경증치매 어르신을 위해 도입한 인공지능 돌봄로봇으로, ▲노래, 종교낭독, 체조, 퀴즈 등 치매 예방 활동, ▲식사·약 복용·기상 알람 등의 건강생활 관리, ▲애교(쓰다듬기, 껴안기, 토닥거리기)·노래·말벗 등 정서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인지기능 악화를 방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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