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 서귀포시는 올해 배정받은 복권기금 50억원을 활용하여 생활환경 취약지구 개선 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272명에 이어 하반기에도 237명의 인력을 재활용도움센터와 클린하우스에서 배치하여 12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